기아 EV6 롱레인지 어스 2WD

EV6 전기차 롱레인지 어스 2WD
기본형, 빌트인캠, 하이테크, 글래시어/블랙
64,760,000 KRW
EV6는 2021년 8월 출시된 기아의 첫 번째 전기차 전용 모델입니다.

EV6는 여러 분야에서 상을 석권하였으며, 품질 · 승차감 · 첨단기술 · 편리성 · 상품성 측면에서 호평을 받았습니다.
2022년 유럽 올해의 차
2022년 영국 올해의 차
2021 영국 탑기어 어워즈 올해의 크로스오버
2023년 북미 올해의 SUV

EV6의 앞모습은 기아 시그니처 디자인인 “디지털 타이거 페이스”가 가장 눈에 들어오며, 첨단 느낌의 헴드램프와 주간 주행등, 그리고 볼륨감 있는 클램셀 보닛으로 역동적인 느낌까지 담아냈습니다.

옆의 캐릭터 라인은 도어 하단에서 시작하여 리어 램프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면서 역동적인 느낌을 자아내면서 잘 달릴것 같은 인상을 줍니다. 그리고 리어 쿼터패널의 볼륨감이 두드러지는데, 이를 통해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EV6는 기아 브랜드에서 최초로 E-GMP 플랫폼을 적용한 전기차이며, 전용 전기차 플랫폼만의 신기술 적용 및 패키지 최적화가 가능했던 전기차입니다. E-GMP 플랫폼 이전에는 전륜 전기차 밖에 없었지만, EV6는 후륜 또는 사륜 시스템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긴 휠베이스에서 알 수 있듯이 넓은 실내 공간을 구현하여 승객에게 쾌적한 경험을 선보입니다.

77.4kWh 배터리를 장착한 EV6 롱레인지 모델은 주행가능거리가 최대 475km입니다. 고전압 배터리는 800V 시스템으로 초급속 충전으로 SOC 10~80%까지 25분이 소요되며, 400V 급속 충전이 가능하게 멀티 급속 충전시스템도 적용되어 있습니다.

앰비언트 조명은 감성적인 측면으로 운전자가 원하는 색상으로 설정 가능한 실내 디자인 포인트입니다.
센터패시아 조작부는 하나의 터치패널을 통해 인포테인먼트와 공조기가 전환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센터콘솔에는 다이얼 방식의 변속(SBW : Shift by Wire)이 적용되어 있으며, 바로 위에는 시동 버튼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기아는 환경 문제와 지속가능성에 가치를 두고 친환경 소재를 사용 비율을 점차 늘리고 있으며, EV6의 경우 도어 포켓, 보조매트, 시트 원단 등에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한 소재를 적용하였습니다.

EV6는 슬림하고 가벼운 시트를 적용하여 2열 공간이 더욱 넓고 편하게 느껴지며, 전기차이기 때문에 2열 시트 가운데 플로어가 평평하여 3명이 앉기에도 괜찮습니다.

도어 핸들은 오토 플러시 핸들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옵션 구매를 통해 전방 충돌방지 보조,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HDA2 (Highway Driving Assist), 안전 하차 보조 등 운전자 보조 기능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전기차 배터리의 전기를 이용하여 전자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 V2L (Vehicle to Load) 콘센트는 2열시트 하단에 위치해 있습니다. 또한, 충전구에 젠더를 삽입하여 차량 밖에서도 콘센트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V2L을 통해 최대 3.6kW 전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 밖에 EV6는 증강현실HUD, 메리디안 프리미엄 사운드, 액티브 사운드 디자인, 릴렉션 컴포트 시트, 기아 디지털 키, 전자식 룸미러 등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엠에스리
MECH*NICS / ELECTRO+N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