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닉5 유저들의 인기템 라이언 어피치 방향제

 

D.I.Y
(Do It Yourself)

D.I.Y(Do It Yourself)는 우리나라 말로 일명 다이라고 불리고 있지요 네이버 지식백과에 따르면 소비자가 자신이 원하는 물건을 스스로 만들 수 있도록 한 상품이라고 정의하고 있어요. 전기차는 내연차와 다르게 아직은 많은 수의 차가 공도에서 보이지 않아요 등록대수로 보면 2%도 채 안 되는 숫자(약 25만 대)라서 다이용 상품이 그리 많지 않은 것이 사실이어요.

하지만 최근에는 EV6나 아이오닉 5처럼 전기차의 베스트셀러 카가 등장하면서 이러한 상품들도 많이 늘어나고 있어요. 제가 코나 EV를 탈 때만 하더라도 이러한 상품들이 없었는데 4여 년 동안의 세월이 격세지감으로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아이오닉5 유저들이 많이 하는 다이에 대해서 한번 알아볼까 해요. 난도가 낮은 것에서부터 아주 소소한 것, 그리고 다이라고 하기에는 어려운것 까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난이도는 개개인의 차이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아이오닉5 유저들의 인기템
라이언 어피치 방향제
(난이도 하)

이 제품은 원래는 모니터에 놓는 방향제인데 아이오닉5나 EV6의 디스플레이에 딱 걸치게 되어 있어서 많이 팔린 것 같아요. 한때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고 많은 아이오닉5 유저들은 이 제품을 구입해서 설치하고 있어요. 난이도는 “하”에 속하는 것인데요. 그냥 제품을 구입해서 디스플레이에 걸쳐 놓기만 하면 되지만 간혹 난폭운전을 하게 되면 이 방향제가 차 바닥으로 굴러떨어지는 참사를 맞게 됩니다. 그래서 안전운전의 지표라고 우스개 이야기를 하곤 한답니다.

 

안전운전을 하지 않으면 방향제가
설치한 곳을 이탈하여 이렇게 나뒹군다

 

그래서 손잡이 부분에 양면테이프로 고정시키는 작업을 거치면 단단하게 잘 붙어 있어 그리 어렵지 않은 난이도여요. 이 제품은 오픈마켓 또는 카카오 온라인 숍에서 구입 가능하며 3만 원 내외의 비용이 들어요.

 

이런 식으로 모자와 아이템을 별도로
구매해 한껏 멋을 더 부리기도 한답니다.

 

 

도어트림 및 내부
스크래치 방지 제품
(난이도 하)

다른 차량에도 많이 나와 있는 제품들인데요. 아이오닉 5의 경우 카본 제품도 있고 가죽 제품도 있고 여러 가지 제품들이 존재해요. 이 제품은 오픈마켓에서 구입하여 유저가 스스로 부착을 해야 하는데요. 부착할 때 팁은 시트지에서 분리하고 열풍기 또는 헤어드라이기로 접착제가 있는 면을 살짝 달구어서 조금 식은 후 붙이면 더 잘 붙는답니다.

 

이렇게 작업하면 깔끔하게 작업할 수 있어요 – 아이오닉5 맴버스 카페 스티브 한 님

 

난이도는 역시 하에 속하지만 붙이다가 실수할 수도 있기 때문에 조금 조심해야 하는 부분도 있어요. 그래서 숙련도가 조금 되시는 분들은 고급 제품을 구매해서 도어트림 자체를 완전히 분해해서 하시기도 하지요.

 

아이오닉5 맴버스 카페 스티브 한 님의 스크래치 방지 패드 부착 모습

 

부착 부위를 몇 군데를 하느냐에 따라서
다르지만 대부분 10만 원은 넘지 않아요
도어트림만 한다면 3-4만 원 정도면 충분합니다.

 

설치 전 – 아이오닉5 맴버스 동호회 할미님

 

아이오닉5 후드
인슐레이터 장착

(난이도 하)

아이오닉5 2륜 차량의 보닛에는 인슐레이터가 장착이 안 되어 있어요. 아무래도 2륜에는 모터가 뒤쪽에 있기 때문에 앞쪽에는 방진, 방음이 필요 없다고 생각하였는지는 모르겠으나 2륜 유저들은 세차장에서 트렁크를 열 때면 어딘가 모르게 허전하다는 생각이 계속 들겠죠. 그래서 보닛 안쪽에 장착되는 인슐리에터를 별도로 구입해서 장착을 하는 분들이 계세요. 아이오닉5 출시 초장기에는 부품 수급이 어려워 현대 대리점에서 이 부품을 구입하기에는 시간이 좀 많이 걸렸습니다. 지금은 오픈마켓에서도 판매하고 있으니 주문해서 직접 설치하셔도 됩니다.

 

설치 후 – 아이오닉5 맴버스 동호회 할미님

 

후드 인슐레이터 장착은 보닛의 안쪽에
홀에 맞추어 플라스틱 핀 만 잘 고정하면
되기 때문에 이 역시 난이도는 “하”에 속하며
부품비는 3~4만 원 내외입니다.

 

 

카매트 교체하기
(난이도 하)

아이오닉 5가 많이 출고가 되어서 공도에서 자주 보이는 차량이 되어가고 있는 시점에 여러 가지 실내 매트가 나와 있어요. 가격이 싼 것은 2-3만 원대부터 시작해서(앞 좌석 가격) 비싼 것은 10만 원대가 넘어가는 제품들도 있는데요. 대부분 5~6만 원대면 그럭저럭 괜찮은 제품을 구매할 수 있어요. 이것은 그냥 사셔서 기존에 있던 매트를 제거하고 홈에 잘 맞추어서 끼우기만 하면 되는 것으로서 설치하는데 크게 어려움이 없어요. 프레스 티레 장착된 기본 매트의 질이 그리 나쁘지 않아 저 같은 경우 굳이 교체를 하지 않았지만 먼지가 날릴 수 있어 코일 매트를 선호하시는 분들은 교체를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사이드미러 커버 교체
(난이도 하~중)

주차를 할때 기둥 때문에 자주 흠집이 생기거나 접촉사고로 인해 자주 기스나 망가지는 부분이 바로 사이미러 인데요. 이부분도 차량 색과 달리 하여 개성을 추가하는 분들고 계세요. 부품은 같은 차량의 다른 색의 사이드미러 커버를 주문하여 설치하면 되는데 기존의 커버를 탈거 해야 해서 이부분은 안해 본 분이라면 처음에 약간의 시간이 걸릴수 있어요. 부품비용은 개당 몇만원선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이오닉5 맴버스 동호회 지현아빠님

 

후미등 PFF시공-밥풀님

 

PPF 필름 부분 시공
(난이도 중)

요즘 나오는 차량들은 신차 서비스로 PPF를 시공해주는 곳도 있는데요 부위별로 여러군데가 있어 모두 다 하려면 몇십만원이 들기도 하는데요. 부위에 맞는 PFF를 오픈마켓에서 구입하여 스스로 DIY로 하시는 분들이 계세요. 주로 하는 부분은 헤드램프, 후미램프, 도어 여러곳, 충전구 같은 기스가 잘 날것 같은 부위들에 해 주는데요. 부위별로 가격이 모두 다릅니다. 싼 부위는 1만원부터 시작해서 비싼 부위는 3-4만원사이에 판매가 되고 있어 하고 싶은 부분만 선택하시어 하시는것이 비용을 줄이는 방법이어요.

 

도어엣지 PFF시공-성식파파님

 

시공할때는 간단한 준비물이 필요한데요. 비눗물 또는 퐁퐁을 탄 물을 분무기에 담아서 부착부위를 깨끗이 닦은다음 흥건하게 PFF와 부착면에 뿌려준 다음 대충 자리를 잡아놓고 고무 헤라로 공기가 남아있지 않게 잘 문질러 주면 됩니다. (도어엣지 시공은 예외) 처음 해 보시는분들은 실패를 할 확율이 있어 난이도가 조금 있는 편이어요. 그러므로 유튜브나 인터넷을 통해 시공하는 방법을 보신다음에 하는것을 추천드려요.

 

19인치 휠 스티커 부착 모습 – 아이오닉5 맴버스 동호회 딸바보님

 

휠 스티커 부착
(난이도 중)

휠에 스티커를 부착하는 것인데요. 이것 역시 오픈마켓에 다양한 제품들이 있어요. 그래서 구입을 해서 부착을 하면 되는데 붙이는 과정이 좀 힘들어요. 그래서 난이도는 중급에 해당해요.  시트지에 있는 휠 스티커를 그냥 떼어서 붙여도 되지만 좀 더 잘 붙이려면 이 역시 열풍기나 드라이기로 예열을 한 뒤 부착하는 게 좋은데 문제는 아이오닉 5의 휠 모양이 복잡하게 되어 있어서 하나하나 떼어서 붙이기가 체력적으로 힘듭니다. 그리고 비용은 19 일어나 20인치 모두 2만 원 내외입니다.

 

20인치 휠 스티커 부착 모습 – 아이오닉5 맴버스 동호회 뿅뿅님

 

우측이 기존 호박 등 좌측이 교체된 LED 등

 

실내 화장 등과 트렁크 등
LED로 교체
(난이도 중)

아이오닉 5는 기본적으로 4천만 원이 넘어가는 차량이어요. 물론 최하 트림에서 아무것도 옵션을 안 하면 3천만 원대 후반이기는 익스클루시브 트림이라 하더라도 옵션을 조금만 하면 4천만 원이 넘어가지요. 이러한 차량에서 LED 등이 아닌 일명 호박 등이라고 불리는 등을 기본으로 설치해서 나온다는 것은 유저들로 하여금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게 만들죠. 상위 트림인 프레스티지 트림 역시 실내 화장 등과 트렁크 등이 호박 등으로 설치가 되어있어 유저들 사이에서는 이것을 LED 등으로 교체하는 DIY를 많이 하고 있어요.

기존의 호박 등을 탈거하고 안에 전구를 LED로 갈아야 하기 때문에 일자 드라이버의 준비물이 필요하고 특히 트렁크 등을 교환할 때는 트렁크가 열리면서 등이 점등되어 뜨거우므로 화상을 입지 않게 조심하셔야 해요.

 

부품비는 2만 원 내외입니다

 

 

아이오닉5 머드가드(흙받이) 설치
(난이도 중~상)

아이오닉 5에 머드가드가 설치가 되어 있지 않지만 수출용에는 장착이 되어 있는 것 같아요. 왜 이런 것에도 차이가 나는지는 모르겠으나 없으면 유저가 찾아서 해야겠죠? 이 작업은 공구도 필요하고 작업의 난이도가 조금 있기 때문에 다른 분들과 함께 진행하는 것도 도움이 될듯해요. 부품과 공구만 있으면 그리 어렵지 않다고도 볼 수 있으나 작업할 때 바닥에 누워서 해야 하기 때문에 체력적으로 약간 힘들 수 있습니다.

 

머드 카드를 설치하기 위해서는 이런 공구가 필요하다-아이오닉 5 맴버스 카페 오딘님

 

물론 십자드라이버와 일자 드라이버 정도만 있어도 가능은 하지만 좁은 공간에서 작업을 해야 하기에 어려움이 따를 수 있어요. 그러므로 저런 공구들이 있으면 좀 더 쉽게 작업이 가능하지요.

 

 

게다가 작업을 할 때 이런 자세로 해야 하기 때문에 체력적으로 조금 힘들 수 있어요. 리프트로 차량을 들어 올려서 한다면 좀 더 쉽게 할 수 있으나 그러한 장비를 쓰려면 경정비 업체를 방문해서 부탁을 하거나 친분이 있는 정비 업소에 가서 하는 것이 좋겠죠.

 

 

머드가드가 장착된 모습 부품 비용은
3-4만 원 내외입니다.

 

아이오닉 5에 장착되어 있는 기본 페달

 

오르간 페달 장착
(난이도 중~상)

아이오닉 5에 기본 장착된 액셀레이터 페달은 일반적인 페달이어요. 그러나 오르간 페달을 사용해 보신 분들은 불편하실 수도 있어 이 부분을 교체하는 분들도 계세요. 하지만 이 작업을 하기 위해서는 위에서 보다시피 여러 가지 공구가 필요해요. 작업을 할 때 역시 누운 상태에서 해야 하기 때문에 조금 힘든 편이기도 합니다.

 

오르간 페달로 교체한 아이오닉5

 

아이오닉 5의 오르간 페달은 별도로 나온 것은 없어요 하지만 현대 쪽에서 나온 전동화 모델 또는 BEV(순수 전기차) 모델에 적용된 페달을 장착하여도 큰 무리는 없었어요. 물론 제조사에서는 사고가 나면 이것을 가지고 꼬투리 잡겠지만 안전을 위해서는 순정을 쓰시는 게 좋아요.

 

작업하는 데 있어 자세가 좀 불편하다

 

그래도 오르간 페달을 쓰셨던 분들은 아이오닉 5에 기본 설치된 페달에 많은 불편함을 느끼기에 교체를 하시는 것 같은데요. 이러한 부분은 숙지하시고 작업하시는 게 좋아요.

 

장착한
GV60 오르간 페달을 장착한 후 모습 – 미소 앙앙님

 

오르간 페달은 부품비가 조금 나가는 편인데요.
9~12만 원 선의 부품비가 들어가요.
그리고 나머지는 공구가 있어야 하는 것이죠.

 

1번 부품과 2번 부품

 

트렁크 면발광 LED 설치
(난이도 상)

아이오닉 5에는 옵션으로 트렁크에 LED 등을 별도로 설치할 수 있어요. 옵션가격이 15만 원이며 이것도 상위 트림인 프레스티지 트림에서만 선택할 수 있답니다. 하지만 굳이 이것을 설치하지 않아도 트렁크에 면발광 LED를 설치하면 밤에 굉장히 밝은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고 짐 등을 내릴 때 상당히 도움이 많이 된답니다.

그러나 이것을 설치하기 위해서는 사전 작업이 필요하며 이러한 작업 때문에 전기, 전자 쪽에 약간의 지식은 있어야 합니다. 부품 역시 3가지를 구입해야 하는데 가격은 모두 다 합쳐 3~4만 원 내외로 들지만 효과는 몇십만원 이상의 효과를 낼 수 있어 할 수만 있다면 최고의 가성비를 뽐내는 다이입니다.

3가지 부품은 아래와 같아요.

  1. 현대/기아 순정 부품 : 92892 3S000NNB 혹은 92892 3S000TRY (램프 어셈블리-배너티 R) -현대기아 부품점에서 구입(또는 오픈마켓-옥션, 지마켓, 쿠팡 등)
  2. 현대/기아 순정 부품 : 91180 2D900 (왕 이어링 하네스-글로브) -현대기아 부품점에서 구입(이것은 오픈마켓에 없음)
  3. 알리익스프레스(직구) 구매 : 테슬라 트렁크 웨더스트립 면발광 LED (3M 혹은 5M) – 컬러 선택(알리에서 구입)
3번 부품

부품을 조합하여 트렁크 램프를 교환하고
이것을 스위치로 씁니다.

 

트렁크의 웨더스트립에 면발광 LED를 삽입합니다.

 

웨더스트립에 면발광 LED를 꼼꼼히 넣어준 뒤

 

길이가 맞지 않는 부분은 절단하고
절단된 부분은 글루 건을 마감을 합니다.

 

루카님

트렁크 전체를 둘러 5미터
면발광 LED를 설치한 모습

 

아니기 5님

3미터 면발광 LED를 설치한 모습

 

아이오닉 5의 앰비언트 무드 램프는 밤에 어둡다고 느껴질 때가 종종 있다

 

앰비언트 램프 튜닝

아이오닉 5의 프레스티지 트림이나 익스클루시브에서 플래티넘 옵션을 선택하면 앰비언트 무드램프가 탑재 되어 있어요. 그러나 그 광량이 처음에는 밝게 보이지만 눈에 익숙해지면 익숙해질수록 점차 어둠 다고 느껴지게 되지요. 이러한 부분 때문에 앰비언트 무드램프를 별도로 더 장착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일명 사제로 시공하게 되면 1~2백만 원의 비용이 들어가지만 다이로 하게 되면 이렇게 까지는 들어가지 않고 몇만 원~몇십만 원 사이에서 해결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개인이 하기에는 전선 관련 부품 LED 제품 등에 대해서 지식이 조금 있어야 가능한 것이고 도어트림과 일부 부품을 탈 거해야 하는 작업이 있어 난이도가 있는 작업이어요.

 

3D 프린터를 이용하여 토퍼 제작과정 – 아이오닉5 맴버스 카페 추락꾼님
아이오닉5 맴버스 카페 스티브 한 님
아이오닉5 맴버스 카페 스티브 한 님

 

이렇게 도어트림을 모두 탈거해야 하고 전선을 연결해서 전원을 연결하는 작업을 해야 하기 때문에 일반인들은 하기에 무리가 따르나 손재주가 좋으신 분들은 직접 하시는 분들도 계세요.

 

완성된 앰비언트
무드램프 튜닝

 

아이오닉5 맴버스 카페 스티브 한 님

주행하는 데 있어 너무 눈이 피로하지 않냐?라고 이야기하시는 분들도 있을 수 있는데 이것 역시 개인 취향이니까요. 실내 분위기를 다르게 연출하고 싶으신 분들은 한 번쯤 도전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나만의 아이템 제작
(난이도 상)

요즘은 3D프린터가 대중화 되어 개인들이 구입하여 자기만의 잇템을 제작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3D프린팅 제작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도 필요하고 디자인적 감각이 요구되어 일반사람들이 하기에는 조금 여려운 면도 없지않아 있어요.

 

재질이 말랑 말랑하네요-아이오닉5 맴버스 카페 추락꾼님
다양한 모양과 색으로 제작된 아이템들-아이오닉5 맴버스 카페 추락꾼님
직접 차량에 설치하여 적용한 모습-아이오닉5 맴버스 카페 추락꾼님

 

이런 제작템은 나만의 것을 돋보이게 할수 있는 최고의 아이템인것은 확실하고 개성이 넘쳐나는 제품인것 만큼은 확실한것 같아요.

 

마치며

아이오닉 5가 요즘 도로에서 많이 보이고 있어요. 그만큼 여러 가지 튜닝이나 DIY 용품들이 많이 나와 있어요. 자신의 수준에 맞게 차량을 꾸민다는 것 역시 차량을 운행하는데 있어 하나의 즐거움으로 작용할 수 있으니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로드스터
IONIQ 5 오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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