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하이퍼카
Pininfarina Battista
피닌파리나 바티스타

전기 하이퍼카 피닌파리나(Pininfarina) 첫 커스텀 모델인 Battista(바티스타)가 뉴욕시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다. 무려 ,1,874마력이라는 엄청난 출력과 제로백 2초 미만, 정지상태에서 300km/h 까지는 12초 이내에 도달하는 가속력 뿐 아니라, 바티스타의 고객 150명에게 모두 하나하나 다른 커스터마이징이 제공된다는 점이 더욱 놀랍다. 피닌파리나의 바티스타가 보여줄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의 조합은 약 1억 2,800여가지나 되며, 가격은 2백만 유로. 한화로 약 27억원에 달한다.

 

 

1,874마력의
피닌파리나 바티스타

뉴욕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지는 첫 번째 바티스타는 뉴욕시에서 영감을 받아 세련된 붉은색과 흰색. 파란색으로 구성된 테마를 제기하며, 노출형 시그니처 카본파이버 차체가 독특한 느낌과 강력함을 전해준다.

 

 

모두 수제작으로 만들어지는 피닌파리나 바티스타는 실외 디자인 뿐 아니라, 실내 디자인도 인상적인데, 내부에 검은색 가죽으로 덮은 시트가 제공된다고 한다. 피닌파리나 바티스타의 첫 모델에는 Dark Matt Gray 로 마감된 휠에 센터록 방식을 사용하고 있으며, 루프와 디퓨저, 리어 스포일러가 차량의 강력한 성능을 보여주는 듯 하다.

 

 

국내 출시 예정

피닌파리나(Pininfarina) 는 순수 전기 하이퍼카로, 국내에서는 기흥인터내셔널을 통해서 출시가 될 예정이라고 한다. 피닌파리나의 색상 및 소재 디자인을 담당하는 사라 캄파뇰로(Sara Campagnolo) 는 “피닌파리나라는 이름에는 개인 맞춤형 자동차의 유산이 깃들어 있다”며, 모든 차량을 100% 맞춤 제작할 수 있다고 전했으며, 차량을 구성하는 디자인 과정에 더욱 몰입해, 뛰어난 재능을 가진 장인들이 고객의 개성과 취향을 확실하게 반영해 소유할 가치가 충분한 유니크한 차량을 만들고, 지속가능한 럭셔리카의 개발을 추진하게 된다고 전했다.

 

 

피닌파리나 바티스타는 실내에 알칸타라 소재 및 가죽의 색상, 스티칭, 로커패널과 헤드라이닝 소재 등을 마음대로 정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실내에 서명을 새길수도 있고, 전용 쥬얼리 패키지까지 제공할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피닌파리나 바티스타에 적용되는 소재들은 환경을 해치지 않는 공법들을 적용해 피닌파리나가 추구하는 ‘지속가능한 럭셔리’ 를 보여준다고 한다.

 

 

Yongdeok.H
RGB st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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