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bark] 텍사스 법 집행 기관과 함께 비상 차량 상호 작용 능력에 대한 성공적인 공개 데모를 완료한 Embark

트럭 운송 산업을 위한 자율주행 기술 개발 선두 기업인 Embark Trucks, Inc는 8월 4일 긴급 차량 상호 작용 기능의 공개 데모 완료를 발표했습니다. 텍사스 Department of Public Safety (Texas DPS) 및 Travis County Sheriff’s Office(TCSO)와 긴밀히 협력하여 Embark는 교통 단속과 같은 상황에서 법 집행 차량을 식별하고 정지할 수 있는 Embark-powered 트럭의 기능을 개발했습니다. 자율주행 트럭과 법 집행자들 사이의 통신 프로토콜 및 표준 운영 절차를 구축했습니다. 이것은 자율주행 트럭이 법 집행 기관에 의해 세워지고 공공 고속도로에서 일상적인 교통 단속에 참여하는 최초의 공개 데모를 보여줍니다. Embark의 YouTube 채널에서 실행 중인 기능에 대한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미국 Sunbelt에 자율주행 트럭을 상업적으로 배치하는 데 필요한 16가지 기능을 상세히 기술한 Boke의 기술 역량 로드맵에서 긴급 차량 상호 작용 능력은 기업이 달성한 다음 이정표를 나타냅니다. 이 성공적인 공개 데모의 완료로 Embark는 이제 로드맵에서 12개의 기술적 이정표를 달성하여 기술의 상업적 배치를 향한 또 다른 주요 단계를 밟았습니다.

 

 

“긴급 차량 상호 작용에 안전하게 관여할 수 있는 능력은 공공 도로에서 자율주행차를 운영하기 위해 필요합니다,”라고 Embark Trucks의 공공 정책 책임자인 Emily Warren이 말했습니다. “법 집행 기관은 자율주행이든 아니든 항상 상용 차량을 정지시킬 수 있어야 법 준수를 보장할 수 있다. 이 기능은 최초 대응자의 새로운 교육이나 기술 투자 없이도 기존 법 집행 워크플로우 내에서 원활하게 작동하도록 설계되었다.”

 

 

Embark의 비상 차량 상호 작용 기능은 다음과 같은 두 가지 핵심 구성 요소를 갖춘 자율주행 트럭 운송을 위한 엔지니어링 혁신입니다.

첫째, Embark의 엔지니어링 팀은 해당 기능을 위한 기술적 기능을 구축했습니다. 여기에는 Embark-powered 트럭을 훈련시켜 조명과 다른 신호를 통해 긴급 차량을 식별한 후 고속도로 갓길에 안전하게 세워 대응하도록 하는 것이 포함되었습니다.

둘째, Embark는 어떠한 법 집행관도 추가적인 장비 없이 자율주행 트럭에서 안전하게 정지, 접근 및 정보 수신을 할 수 있는 법 집행관의 입력과 상호 작용 절차를 개발했습니다. 상업적으로 배치되었을 때, 이러한 노력에는 법 집행 기관 및 기타 최초 대응자에게 Embark-powered 트럭이 자율주행차이며 예기치 않게 재시동할 위험이 없는 안전한 정차 상태에 도달했음을 알리는 명확한 시각적 단서와 정보를 갖춘 Embark 트럭을 장착하는 것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등록 및 선하증권과 같은 정보와 Embark Guardian 지원 기술자에게 연락할 수 있는 무료 번호가 들어 있는 Embark의 외부에서 접근할 수 있는 잠금 박스도 법 집행관이 도로 교통 단속을 수행할 때 이를 지원할 계획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기능들은 사람이 운전하는 트럭이 유사한 상황에서 반응하는 것처럼 Embark-powered 트럭이 법 집행 요청을 준수하기 위한 포괄적인 프로세스를 보여줍니다.

 

 

이 기능을 개발하기 위해 Embark, TCSO 및 Texas DPS는 4월부터 6월까지 텍사스 A&M University RELLIS 캠퍼스 테스트 트랙과 공공 도로 데모에서 폐쇄 코스 활동을 포함한 포괄적인 데이터 수집 및 테스트를 수행했습니다. 6월 말 오스틴 인근 텍사스 주 130번 고속도로에서 열린 산업계 최초 데모 기간 동안, TCSO의 상용 차량 집행 부서의 보안관들은 지정된 경로를 따라 Embark-powered 트럭을 따라다니며 Embark 트럭의 교통 단속을 성공적으로 완료했습니다.

보안관은 트럭 측면의 외부 상태 표시를 통해 트럭이 안전하게 접근할 수 있는지 확인한 다음, 원격 Embark Guardian 지원 기술자가 제공하는 코드를 사용하여 외부 잠금 상자를 통해 트럭의 설명서에 접근하는 절차를 수행할 수 있었습니다. 데모는 보안관이 교통 단속을 마치고 트럭이 고속도로 차량으로 재진입하자 뒤따라가면서 마무리됐습니다. Embark는 이 절차와 다른 관할 구역에서 어떻게 복제될 수 있는지 자세히 설명하는 백서를 발행했습니다.

 

 

끼어들기

오늘 소식은 조금 지난 것이지만 전해드립니다.

자율주행차가 등장하면 사회적으로 생각해야 할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당장은 아니지만 우리는 이런 고민과 갈등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이런 이유로 다양한 분야에서 그것에 따른 관심과 우려를 하고 대응 방법에 대해서 생각도 해야 합니다. 하지만 보통 세상일이 닥쳐야 합니다. ^^ 하지만 그렇게 하기에는 자율주행차는 영향을 줄 부분이 다양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는 실제 운행을 할 도로에 대한 우려와 고민이 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현재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 바로 경찰, 소방 등 도로 위의 법 집행 기관에 대한 것입니다. 간단히 현재 우리가 도로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해결을 해주는 기관입니다. 소방은 아무래도 사고로 인한 해결 방법에 대한 고민을 해야 합니다. 현재 전기차가 등장하면서 화재 발생에 대응 방법을 고민하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완전 자율주행차가 사고가 발생한다면 운전자가 아닌 승객에 대한 대응이 될 것입니다. 이미 몇몇 기업들은 대응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robotaxi를 통해 사업적 영역 확대를 추구하고 있는 기업들은 실제 도로에서 감독을 하는 기관인 경찰과의 관계는 중요하게 되었습니다. 경찰 입장에서 자율주행차도 도로에서 운행하는 자동차일 뿐입니다. 단지 그 안에 운전자가 없다는 점만 다른 것입니다. 물론 기술적으로 자율주행차는 도로 규칙, 도로 상황, 도로 위 사물 등 다양한 시나리오에서 안전하게 운전을 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전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부분이 아직 우리가 자율주행차를 못 만나고 있는 중용한 이유 중에 하나이기도 합니다. 아무튼 이제 기업들은 자신들의 자동차를 도로 위로 내보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경찰은 자동차가 도로에서 잘못을 했다면 단속을 해야 합니다.

만약 그렇게 잘못을 한 자동차에 다가갔을 때 운전자가 없다면 얼마나 당황스러운 상황이 일어날까요? 이미 이런 상황을 몇 달 전에 본 적이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자율주행차 개발 기업들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Embark는 이런 상황에 대한 대처 방법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자율주행 기술은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많은 관심을 받아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명한 성과를 이루었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제 기업들과 몇몇 국가에서 사업적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에 속도를 올리고 있습니다. 더불어 관련 기관들의 다양한 고민들이 적극적으로 진행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것이 산업 발전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진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Over the Vehicle !!!

 

참고 자료
Embark Completes Successful Public Demonstration of Emergency Vehicle Interaction Capability with Texas Law Enforcement Agencies – www.globenewswire.com

OTV
Over the Veh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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