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울트라비니군입니다.
테슬라 짧은 영상 시리즈는 예전부터 찍어오던 영상인데, 테슬라를 운용하면서 순간순간 느껴지는 내용들을 짧게 편집하여 아주 간편하게 볼 수 있는 영상 시리즈로 만들 예정입니다.

아무리 말로 떠들어봐야,
테슬라 찬양론밖에 되지 않을 것 같아

이렇게 블랙박스 영상을 빠른 시간으로
압축하여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

이번 논스톱 오토파일럿은 올림픽 대교에서 25Km 구간을 얼마나 안정적으로 가는가! 에 대해서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타사대비 얼마나 안정적으로 가는지 아무리 말로 떠들어봐야, 그냥 테슬라 찬양론밖에 되지 않을 것 같아 이렇게 블랙박스 영상을 빠른 시간으로 압축하여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 안정적인 테슬라 오토파일럿을 영상으로 한번 보시죠.

관전 포인트
1. 엄청 굽이굽이 가는 길도 매우 안정적으로 코너링
2. 오토파일럿 중 자연스러운 차선 이동
3. 긴 구간에도 불구하고 정확한 차선 추종성

 

예전에 V8의 오토파일럿일 때는 그렇게 안정적이지 않았거든요. 그리고 무섭게 운전할 때도 꽤 많이 있었는데 위의 영상에 비해선 많이 발전했죠.

 

“차를 바꾸지 않더라도 소프트웨어적으로
최신 차와 똑같은 상태를 유지시켜준다

테슬라에서 최애장점 중에 하나가 팔아먹은 그 상태가 끝이 아니라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서 완성도를 점점 높혀가고 있다는 점입니다. 타사들의 문제점이 그거죠. 안그래도 현재 오토파일럿보다도 못한 완성도를 보이고있는데 이미 그걸로 그 차량의 상품성은 끝이라는 거에요. 더이상 업데이트가 될 가능성이 매우 희박합니다.

또 다른 (나아진) 차량을 팔기 위해 년식을 바꾸거나 하드웨어를 바꾸겠죠. 그럼 유저들은 좀 더 나아진 차를 경험하기 위해선 “차를 바꿔야 합니다” 테슬라는 이런 부분에 있어서 매우 좋은 경험을 유저에게 제공해줍니다.

“차를 바꾸지 않더라도 소프트웨어적으로 최신 차와 똑같은 상태를 유지시켜준다” 라는 경험 말이죠. 위의 내용은 또 경제적인 부분과 일맥상통하기도 합니다.

기존 타 자동차회사들은 연식 변경을 통해 자잘한 기능을 추가했었죠. 페이스 리프트를 통하거나 아예 모델 풀 체인지를 통해서야 가능한 여러 가지 일들을 차를 바꾸지 않고도 경험시켜줍니다. 허허…..

경험할수록 생각할수록 대단한 회사에요. 물론 아쉬운 부분도 많기는 하지만 말이죠 ^^;;

 


울트라비니군
게임 개발자, 테크리뷰어, 프로시승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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